결혼식 신랑 신부의 소개시켜준 입장에서 축사를 쓰는 거군요. 이런 경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대 인간 기준의 축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개시켜 준 두 분의 첫인상에 대해 서로 잘 맞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겠고,
사귀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들어 소개시켜 준 내가 다 뿌듯하고 행복했다.
그 결실을 맺어 이 자리에 서서 축사를 하니 감개가 무량하다.
두 분 모두 싸우지 말고 즐겁거나 힘들거나 함께 잘 헤쳐나가 오래오래 백년해로하기를 빌겠다.
이정도 내용을 좀 풀어 쓰면 좋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