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 3 전학을 간다면 친구는 어떻게 사귀나요?
고3 때 전학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고3 때 전학가면 친구 사귀기 많이 힘들겠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중요한 시기를 혼자 다녀야 하나 고민됩니다... 친구 사귈 방법 좀 추천해주세요, 저빼고 이미 두루두루 아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고3때 전학을 가봤는데요, 오히려 본인들 공부하느라 그렇게 친구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않습니다. 딱히 배척하려는 느낌도 없었고 또 그렇게 친구를 사귀려는 느낌도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전학가면 초반에 관심 보여주는 친구도 좀 있고, 서로 공부 도와주면서 친해질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작성자님이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본인 할 일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평상시 문제 없었다면, 새로 가는 학교에서도 충분히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여 작성자님에게 먼저 다가와 주는 친구가 없다면, 작성자님이 본인과 잘 맞을 것 같은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숙제를 물어보든,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해보든, 먼저 다가가면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고3이라 다들 입시에 집중하지만, 오히려 같은 반 수업·자습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말 붙이는 게 제일 현실적이에요.
“이 학교 내신 스타일 어때?” “수행평가 언제야?”처럼 공부 관련 질문으로 시작하면 부담이 적어요.
야자, 모의고사, 급식 줄 같은 일상 동선에서 자주 보이는 친구 한두 명부터 천천히 친해지세요.
처음부터 무리 들어가려 하기보다, 한 명만 제대로 친해져도 연결은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아이고 고3때 전학이라니 마음이 참 무겁겠네 근데 너무 걱정말아요 요즘 애들은 다들 공부하느라 바빠서 오히려 먼저 말 걸어주는거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쉬는시간에 간식같은거 슬쩍 건네면서 말문 트는게 제일 자연스럽고 좋아보여요 모르는거 물어보는 척하면서 다가가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줄테니까 너무 위축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마음먹는게 최고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