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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은 숙성시키면 왜 더 쫄깃해지나요?

수제비나 칼국수를 해먹으려고 집에서 반죽할때 보면 바로 해서 먹는거보다

좀 숙성시켰다가 해서 먹으면 반죽이 더 쫄깃해지던데

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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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밀가루가 서로 뭉치는 이유는 글루텐 성분이 때문인데요~ 밀가루를 많이 치댈수록 글루텐 성분이 활성화되고 탄력이 늘어나는데요

    쫄깃한 식감이 증가되기에 발로 밟는 방법을 ㅘㄹ용하기도 합니다

    밀가루를 숙성하고 그이후 좀더 눌러주면요 표면이 부드럽게 바뀌면서 인장력 또한 증가합니다

    그로 인하여 반죽이 쫄깃쫄깃하게 되는겁니다

    보통 숙성기간은 1주일 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숙성을 시킴으로써 반죽 속에있는 수분이 퍼지면서 안에 들어간 재료들이 서로 잘 섞여 훨씬 맛이 좋습니다.

    쫄깃한 식감을 만드는 '글루텐'의 결이 정리되어서, 한층 더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을 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하면서 혼입된 공기를 숙성을 통해 빼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쫄깃한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