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소노”는 리조트·호텔 사업을 하는 대명소노그룹 계열입니다.
예전 “대명리조트”로 유명했던 기업으로, 현재는 소노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전국에 리조트·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발디파크 같은 스키장·워터파크, 소노캄 호텔 등이 대표적이며, 연간 이용객이 많고 매출 규모도 수천억 원대로 꽤 탄탄한 중견기업입니다.
이 팀은 원래 고양 오리온스였지만, 이후 캐롯(데이원) 시절 재정 문제로 해체 위기를 겪었고, 소노가 인수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단순 스폰서가 아니라 구단 자체를 인수한 케이스입니다. 농구단 운영은 브랜드 홍보와 지역 연계 마케팅 목적이 크고, 실제로 고양 지역에 소노 계열 호텔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