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 가해자가 불분명한 경우 적절한 자동차 수리 진행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Question

지난주 월요일에 주말동안 세워둔 차에 누군가 차 옆을 문2개를 걸쳐 길게 긁어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경찰에 신고 접수한 상태로 지난주 목요일에 담당수사관으로부터 연락와서 cctv를 확인해보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너무 심하게 긁혀서 차를 운행도 않고 일주일간 그자리 그대로 두었는데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긁힌 정도가 광범위하여 그냥 둘 수는 없고 수리를 해서 타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자차접수를 하여 수리를 진행하고 나서 가해자가 밝혀지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지 알 고싶습니다.

2. 자차접수 않고 수리를 진행하여 자비부담후 가해자가 밝혀지는 경우 뒤늦게 자차처리가 가능한가요?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Answer 1

안녕하세여. 우선 해당 경우에는 자차로 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처리 후에도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으면 그것은 100% 본인 부담입니다.

하지만, 만약 밝혀지면 해당 수리비에 대한 것은 100%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그때도 자차로 처리는 가능하나 본인의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끼치니 자차 비용에 대한

완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