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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우리나라는 환관이 매우 많았는데요 그런데 유럽에서도 환관문화가 있었는가요

중국은 예전에 환관들이 매우 많았고 그리고 위세도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유럽같은 나라에서도 중세 시대때 환관 문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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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중국의 환관이나 우리나라의 내시와 같은 거세한 사람이 왕을 보좌하는 세력은 아시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황제(왕)이 있는 궁안의 여자들 또한 황제의 것이었기 때문에, 상주하는 남자는 관계를 맺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황제를 바로 옆에서 밀착 보좌하여 권력을 얻었고, 특히 황제가 급사하여 그 자식이 아직 어릴때 대신 통치를 하며 위세를 떨쳤었습니다.

    유럽에서는 하녀가 왕이나 황제의 여자를 뜻하진 않았기에 거세를 할 필요는 없었고, 비슷한 위치와 권력으로 시종장이나 고문이 존재했었습니다. 이들은 귀족출신이 많았기에 왕의 총애를 받으면 위세가 대단했었습니다.

    *특별한 경우로 비잔틴 제국에는 거세한 내시가 존재했으며, 중국이나 우리나라와 같이 권력을 잡았을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주로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유럽의 경우는 환관 문화가 발달하지 못했으며, 환관은 중국, 한국 등 주로 동양에서 발전했던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유럽 등 서양에서는 주로 집사나 메이드 관련 문화가 발전해서 오늘 날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