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행운의 편지라고 제목과는 상반되는 불행을 가져다주는 편지를 써서 줬었는데요.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해...'라고 시작한 이 편지는 언제 어떤 이유로 생긴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