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는 도수가 높아도 왜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나요?

소주는 양주에 비하면 도수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데 독하게 느껴지고

양주는 도수가 높은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목넘김이 좋게 느껴지는데

왜 이런차이가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주는 도수는 낮아도 희석식 알코올과 첨가물로 인해 알코올 자극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양주는 숙성과정에서 불순물이 줄고 향과 당분이 남아 알코올 자극이 완화돼 목넘김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또 마시는 방식과 온도 차이도 체감에 영향을 줍니다.

  • 양주는 도수가 높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숙성 기간을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숙취가 덜하고

    목 넘김이 많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소주보다 더 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양주는 보통 알코올을 발효 하고 증류 해서 오크 통 등에 보관해서 오랜 동안 숙성 시켜서 그 맛이 깊고 풍부 합니다. 반면 우리 나라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라 발효, 증류, 희석,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첨가제를 혼합 해서 만드는 화학주 입니다.

  • 한국에서 양주라고 하면 보통 증류주를 뜻합니다

    술을 한 번 더 끓이거나 발효 시켜서 알코올 도수를 올린 것이죠

    그 과정에서 원재료가 더 분해되고 각종 영양분이나 불순물이 걸러집니다

    또한 고급 양주는 이 과정에서 향이 배이도록 오크통 등 다양한 방식을 사용하죠

    그 결과 고급지고 부드러운 술이 되는 것이구요

    한편 한국의 희석식 소주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알코올 뭉텅이에 물이랑 설탕넣어서 만듭니다

    그래서 술맛이 매우 강하죠.

    말 그대로 소독액에 물탄거니까요

  • 양주가 도수가 높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높은 도수로 인해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되지 않고, 적당량을 마시면 숙취가 덜하며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수와 부담감의 관계

    높은 도수 느린 흡수:양주는 도수가 높아 체내 흡수가 느리게 진행되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않는 한 급격한 취기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 양주는 증류 후 숙성 과정에서 불순물이 줄고 맛이 부드러워져 자극이 적게 느껴집니다.

    소주는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는 방식이라 알코올 향과 자극이 바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