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온도가 낮으면 혀에서 느끼는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찬 온도로 인해서 소주 고유의 쓴맛이 감소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소주를 미지근하게 마시면 더 취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맛도 떨어지더라구요. 차게 해서 마시면 시원한 맛이 소주의 쓴맛을 약간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소주를 차갑게 마시면 미각이 둔화되면서 쓴맛을 덜 느끼게 됩니다 이제 우리 혀는 온도가 낮아지면 미각 수용체의 활동이 감소해서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워지는데요 근데 찬 음료를 마시면 입안 온도가 떨어지고 미각이 둔화되면서 소주의 쓴맛이나 알코올 향을 덜 느끼게 되죠 글고 차가운 소주를 마시면 청량감이 더해져서 음주 경험이 더 즐거워지게 되는 거에요 이제 차가운 음료는 우리 뇌를 시원하게 자극해서 긍정적인 감각을 주게 됩니다 아 근데 너무 차가운 소주는 위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적당한 온도 유지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주는 보통 7~10도 정도가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