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 달 정도 안 마시다 마시면 소주가 쓰지 않은 느낌이 납니다. 컨디션이 좋다는 뜻일까요?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임 가서 술을 권해서 한 잔 받아서 마시면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마신지 오래 돼서 그런지

소주가 원래 쓴데 그날따라 쓴맛이 더 느껴집니다.술을 매일 마시면 술이 당기지도 않고 쓰게 느껴지고 속도 불편하던데 가끔 가다 마시면 쓴맛이 덜 느껴지더라구요. 소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게 참 희한하죠 저도 그런적있는데 몸이 푹 쉬고나서 마시니까 알코올 분해 효소가 아주 쌩쌩하게 일할 준비가 돼서 그런가보더라고요 매일 마실땐 간도 지쳐서 쓴맛이 확 올라오는데 한달이나 쉬었으니 몸상태가 최고조라 달게 느껴지는거라 봐요 그런정도의 기분이면 컨디션이 아주 좋다는 신호니까 그래도 너무 많이는 마시지말고 기분좋게 그자리 즐기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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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컨디션이좋다= 알콜로인해 간마비 

    입니다 그래서 간이마비되어서 아픈느낌이없는거예

    마취라생각하심대여....

    술이달다라는게 맛을못느껴 간이 이미 취해잇는상태ㅠ

  • 술을 한동안 안 마시다가 다시 마시면, 예전보다 소주가 덜 쓰게 느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꼭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뜻으로만 보기는 어려워요.

    보통은 혀의 자극에 다시 적응하면서 맛이 달라지거나, 공복 여부·피로도·기분 상태 때문에 술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오랜만에 마시면 긴장감이 줄어서 부드럽게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다만 소주가 잘 넘어간다고 해서 몸이 술을 더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니, 양 조절은 하는 게 좋습니다. 😊

  • 술맛은 컨디션과 피로, 위 상태, 후각과 미각의 민감도에 따라 꽤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은 소주를 마셔도 어떤 날은 더 쓰고, 반대로 어떤 날은 덜 쓰기도 합니다.

    매일 마실 때는 몸이 지치고 위도 예민해져서, 술맛이 더 역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컨디션보다도 몸 상태나 적응 정도 차이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술 좋아하는 사람도 컨디션 따라서 그날 주량이 조금 달라지기도 하는데 그런거 같네요 

    술을 원래 안드셨던게 몸에서 안받아줘서 그런거라면 그날 컨디션이 괜찮아서 잘 들어갔을 수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