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털파리과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보통 털파리과의 경우 몸통은 검은색이고 날개는 투명하고 맥이 뚜렷한데, 특히 앞쪽 날개맥이 더 굵은 편입니다.
털파리류는 봄이나 초여름에 흔히 볼 수 있으며, 유충은 부식물이나 썩은 식물을 먹고 자랍니다. 성충은 꽃의 꿀을 먹거나 수액을 먹기도 하며, 일부 종은 짝짓기 시기에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의심되는 동물이라면 동애등에입니다.
다만, 동애등에의 경우 몸통은 검은색이지만, 배 부분에 흰색 또는 노란색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무늬가 보이지 않고 날개맥이 너무 뚜렷해 보여서 털파리과의 곤충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