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1차부도,2차부도,3차부도에 대해서 궁금해요.
어음 1차, 2차,3차까지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각각 조치가 어떻게 행해지는지 궁금 합니다.
부도알림은 은행에서 하는 것이 맞나요?
보통 부도가 나면 은행전체에 공시처럼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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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1차 부도: 영업일에 입금을 하지 못한 경우
- 거래 은행은 어음 발행인에게 다음날 영업일까지 입금을 하도록 요청합니다.
- 만약 다음날 영업일에도 입금을 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 처리됩니다.
2. 2차 부도: 다음 영업일에도 입금을 하지 못하는 경우
- 최종 부도가 발생하면 현금 지급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은행과의 거래가 중단되고, 대출도 어려워집니다.
3. 3차 부도: 2차 부도 이후에도 계속해서 입금을 하지 못하는 경우
- 은행은 어음 발행인의 당좌 계좌를 폐쇄하고, 신용 정보 기관에 통보하여 신용 불량자로 등록됩니다.
- 다른 은행들도 어음 발행인과의 거래를 중단합니다.
부도 알림은 은행에서 이루어지며, 보통 은행 전체에 공시됩니다.
부도가 발생하면 은행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다른 은행들도 해당 기업과의 거래를 중단하도록 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