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사이트 온비드에서보면, 유찰은 몇번 되었는데 최저입찰가는 100%로 되어있는 건 왜 그런가요?
질문 제목과 더불어, 유찰되면 10%씩 최저입찰가가 낮아져야 하는데 그런 공식이 안맞는 경우도 꽤 맞네요. 예를 들어 2번 유찰되면 20%가 낮아져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무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에서 유찰된 상황에서 최저입찰가가 예상보다 낮아지지 않는 경우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가능한 이유 중 몇 가지입니다:
1. 경쟁 부족: 해당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가 적거나 경쟁이 부족한 경우, 최저입찰가가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경매 참여자 수가 적을수록 경쟁이 적어져 입찰가가 감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경매 조건: 경매 시스템 또는 경매 제도에 따라 최저입찰가가 일정 기간 동안 감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경매 주최자의 정책이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시장 상황: 경매 시기와 관련하여 특정 시장 조건이나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 불안정으로 인해 입찰자들이 경매에 참여를 꺼리는 경우 최저입찰가가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유찰된 상황에서 최저입찰가가 기대와 다르게 100%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경매 시스템이나 경매 주최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공매 사이트나 주최자에게 직접 문의하여 상세한 설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매나 경매와 관련된 내용은 경제보다는 아하 내의 부동산 분야로 질의를 주시면 좋으실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