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끝날 것으로 예상하던데 지금껏 확실한 수급원이 빠져 하락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들 예상하는지요?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끝날 것으로 예상하던데 지금껏 확실한 수급원이 빠져 하락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들 예상하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직접적인 매수 수급이 사라져 단기 수급 공백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매입 종료만으로 주가 하락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주가는 반도체 실적과 외국인 수급이 더 큰 변수입니다. 실적이 좋다면 수급 공백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단기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실적 흐름을 함께 보는 게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꾸준하게 시장에 자금을 유입하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매수세가 사라지게 되면

    시장이 출렁일 수 있지만

    지금 미국 증시가 좋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면 단기적으로 강력한 매수 주체가 사라져 주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그동안 자사주 매입은 고금리와 중동 분쟁 등 대외 악재 속에서 주가 급락을 막아 주는 핵심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 수급 공백을 메울 가장 중요한 변수로 외국인 투자자의 복귀 여부를 꼽고 있습니다. 현재 고유가와 높은 미 국채 금리,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국인이 바로 유입되기는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되는 3분기 실적 시즌에서 반도체 업황의 건전성이 확인된다면 외국인 수급이 다시 유입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와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향후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할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서 확실한 하단 지지선 역할을 하던 대형 수급원이 사라진다는점에서 단기적인 수급 공백과 주가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