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반도체 원재료및 소재 생산에?

강점이 있다고 하도라구요.

이게 뮤슨 말일까영?

일본에 반도체 원재료가 많은가요?

그리고 원재료는 무엇이며 소재 생산은 뭐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강하다는 말은 천연자원이 많다는 뜻이 아니라 원료를 초고순도로 정제하고 가공하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자원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수입하지만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 분야에서는 세계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원재료는 모래에서 얻는 실리콘 각종 가스 화학물질처럼 반도체의 출발점이 되는 물질이고 소재 생산은 이것을 매우 높은 순도로 정제해 웨이퍼 감광액 식각용 화학약품 같은 공정용 재료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일부 소재 수출을 규제했을 때 큰 이슈가 됐던 것이고 일본은 이런 소재 분야의 오랜 기술 축적 덕분에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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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일본 땅에 반도체 원재료가 많이 묻혀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해요. 이를 반도체 공장에서 바로 쓸 수 있게 가공하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뜻이에요.

    원재료는 자연에서 캐내는 광물을 말해요. 반도체의 주재료인 실리콘은 규석(석영)에서 뽑아내고, 세정·식각에 쓰는 불화수소는 형석이라는 광물에서 얻어요.

    소재는 이 원재료를 정제하고 가공해서 공정에 바로 투입하는 제품이에요. 실리콘을 순도 99.999999999%까지 정제해 얇게 자른 웨이퍼가 있어요. 빛으로 회로를 새길 때 바르는 감광액(포토레지스트), 불순물을 거의 없앤 고순도 불화수소도 대표적인 소재예요. 순도가 아주 조금만 떨어져도 칩 불량으로 이어져서, 이 정제 노하우를 쌓는 데 수십 년이 걸려요.

    웨이퍼는 신에쓰화학과 섬코 두 회사가 세계 절반 이상을, 감광액은 JSR, 도쿄오카공업 등이 90% 안팎을 공급해요. 2019년 일본이 감광액,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의 한국 수출을 규제했을 때 국내 업계가 대체 공급처를 찾느라 애를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