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사람들이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면이나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라서 말 한마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질문자님도 메시지로는 감정이나 뉘앙스 전달이 어려워서 오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른들은 또 존댓말이나 예의를 굉장히 중시하시니까 그런부분에서 더 까다로우실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민하다는 표현은 단순히 기질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심리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일 수 있습니다. 높은 사회적 긴장감과 경쟁 미디어와 에스엔에스의 자극 과잉 낮은 주관적 행복감 예민한 섬세함의 또 다른 얼굴 문화적 특성 사실 예민함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고 그것이 자신을 지키는 감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감각이 너무 날카로워져서 삶을 힘들게 한다면 조금씩 다듬어 가는 연습이 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