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값은 사상 최고가 대비 조금 숨 고르기를 하고 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머물고 있어 완전히 안정화된 상태는 아닙니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전세계 지정학적 리스크인 전쟁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급값이 유의미하게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닥 예측은 불가능하므로 한번에 많이 사거나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자산의 5~10% 내외 소액을 매달 가격이 내릴때마다 나누어 사 모으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금값은 연초 역대 최고점 대비 15% 이상 하락해 온스당 4,30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어 매수 시점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6월 중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과 7~8월 여름 비수기 동안 추가 조정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 전액 투자하기보다는 천천히 지켜보는 게 좋아요. 금은 이자를 주지 않아서 미국의 고금리 상황에서는 단기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지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과 탈달러화 흐름 덕분에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돼요. 따라서 가장 좋은 전략은 이번 달부터 투자 금액을 3~4회로 나누어 매달 조금씩 사 모으는 ‘분할 매수’로 리스크를 줄이며 안전자산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