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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쏙독새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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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도 부스터 샷이 있나요?

부스터샷으로 얀센하고 모더나, 화이자는 들어 본것 같은데

아스트라제네카도 부스터 샷이 나왔나요?

그리고 혹시 부스터샷은 안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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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에도 1차, 2차 맞았다면 3차로 화이자를 맞게 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에는 2차 접종 이후 떨어진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꼭 맞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기 위하여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맞는 다고 하여 무엇이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az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도 부스터샷을 접종하는지 궁금하시군요.

      az백신을 접종해도 기저질환이 있는 50-64세의 사람 또는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사람은 기본 시리즈(중등도에서 중증의 면역 저하가 있는 사람의 경우 추가 기본 접종을 포함할 수 있음) 완료일로부터 최소 6개월 후에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접종을 안맞을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를 접종한 경우에는 2차 접종을 마친뒤에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됩니다.

      백신접종은 백신을 접종해야 할 시기에 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검토한후에 접종을 하고 있어요.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양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아스트라 2차 아스트라 = 화이자를 맞습니다.

      부스터샷을 안맞으면 아무래도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며 가급적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길 권고합니다. 다만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는 얀센 백신으로도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방어효과가 떨어지는데, 돌파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하고있습니다.

      추가접종은 '권고사항' 입니다. 정부도 접종완료자의 개념, 이른바 '방역패스' 대상자를 백신별 권장 횟수대로 기본 예방접종을 마친 이로 정하고 있어 추가접종을 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스터샷으로 사용 안하고 있으며접종 여부에 대해 개인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 부스터샷은 말이 거창하지 기존에 존재하는 백신을 한 번 더 접종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3차 접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그냥 한 번 더 맞으면 그것이 부스터샷입니다. 부스터샷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안 맞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국내의 경우 추가접종(부스터샷)은 기본백신에 관계없이 mRNA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백신 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접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다는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접종시의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스터샷으로 더 선호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돌파감염 및 변이바이러스 등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되므로 접종기간내에 접종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며 가급적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길 권고합니다. 다만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는 얀센 백신으로도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 mRNA 백신에 대한 금기․연기 대상인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 하에 다른 플랫폼의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도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게 됩니다. 안맞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맞는 것이 항체 지속면에서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AZ 는 화이자로 맞으실 겁니다.

      나머지는 현재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샷 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단 얀센 접종자만 

      모더나나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화이자 맞으신 분은 화이자로 

      모더나 맞으신 분은 모더나로 

      부스터샷 맞으실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6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을 완료하고 14일 뒤 예방 효과가 91%였으나, 다시 120일이 지난 뒤에는 77%로 낮아졌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2021.11.08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는 기본접종만 한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사망 및 중증악화 위험이 80∼90%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추가접종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중환자 폭증을 막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다. 방역당국은 추가접종 시기를 한달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접종완료 5개월 후'와 '추가접종 7일 후'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분석한 논문이 발표됐다.

      지난달 말 국제의학저널 랜싯에도 실린 이 논문에서 추가접종한 사람은 5개월 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보다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가 93%나 낮았다.

      또 중증질환 위험도는 92%, 사망 위험도는 81%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화이자/모더나/AZ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5~6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한 분들도 부스터샷을 하거나 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안 맞으면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백신 접종 완료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감소하며, 그로 인해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인구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한 해보다는 부스터 샷으로 인한 잠재적인 이득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으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특이 이전 접종시 이상반응)의 위험성과 부스터샷으로 얻는 추가적인 예방효과 및 사회적 인센티브를 고려하여 접종을 결정 하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스트라제네카를 2차까지 맞은 경우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과 접종합니다.

      화이자/모더나의 공급상황에 따라서 당시 접종가능한 백신은 바뀌며, 이는 직접 당일에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해외연구결과 문제되지 않았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스터샷은 굳이 접종하실 필요는 없으며, 항체 효과를 보고 싶거나 취약계층, 어르신과 같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군은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백신항체의 경우 효과가 약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보기 때문에 6개월이 경과하셨다면 부스터샷을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받으셨어도 부스터샷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진행됩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스터샷을 화이자, 모더나, 얀센(기본접종에서 얀센을 접종한 경우에만)으로만 접종하고 AZ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불이익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받았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입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 시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아도 기본 접종을 완료하였다면 접종 완료자이며 항체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기에 코로나 감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부스터샷으로 허가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를 1,2차 접종한경우 화이자, 모더나를 부스터샷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 화이자를 교차접종 한 경우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접종할 수 있고,

      화이자나 모더나를 1,2차 접종한경우 동일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할수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를 권하고, 원하시는경우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스터샷으로 현재 마련되어있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단,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 경우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부스터샷으로는 얀센과 모더나 화이자로 진행하고 있으며, 얀센의 경우도 국내 물량이 거의 소진단계라

      대부분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백신 을 접종받은경우에는 부스터샷 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만 가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부스터샷 을 접종하지는 않습니다.기본 접종을 마치고 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백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어 부스터접종을 안하면 돌파감염 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부스터 샷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도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가는 났지만, 요즘 대세는 화이자나 모더나라서 실제 접종을 한 연구 결과는 없답니다. 부스터 샷을 안 맞으면 기본 접종 2회를 한 효과가 6개월까지만 유지되고 감염의 위험이 다시 올라갑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 접종을 하신 경우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받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