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4세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달리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밖에나가면 흥분되는 마음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을 할때는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공감해주고 공공장소에서는 소리를 지르거나 뛰어다니면 안된다는 것을 설명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밖에 나올때는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미리 이야기를 해주고 규칙이나 예절을 잘 지켰을때는 좋아하는 간식을 사줄게라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시킬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해야 할 행동을 미리 이야기하며 가르쳐 주세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필요한 예절을 설명하고, 실천할 때마다 칭찬해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 장소에서 적절한 행동을 했을 때 정말 조용히 잘 걸었네 와 같은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세요. 긍정적인 행동을 보였을 때 즉각적인 칭찬은 아이의 예절 습관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 장소에서의 상황을 모방하여 역할놀이를 해보세요. 아이가 손님이 되고 부모가 도서관 사서나 레스토랑 종업원이 되어 소리를 낮추고 조용히 걸어야하는 상황을 놀이로 즐깁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행동 규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공장소에 대한 규칙은 사전에 교육을 해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과 보상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올바른 규칙 습관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4세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 것은 흔한 행동이지만, 예절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에너지가 많아 공공장소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가르치면 아이도 점차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익힐 수 있습니다. 4세 아이는 큰 규칙보다는 작은 목표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10분 동안은 조용히 걷기"와 같이 짧은 시간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칭찬하는 방식입니다. 점차 시간을 늘려가며 아이가 길게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치는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가르치면 아이도 점차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건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인 피드백입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셔서 아이를 지도해주시기를 바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