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해면 경차한대는 벌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총학에 돈이 많이 나오나요??
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해면 경차한대는 벌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총학에 돈이 많이 나오나요. 어느정도 회식이나 선물 같은건 이해가 가는데 경차한대는 벌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돈벌라고 총학생회장이 되는건 아니지만 총학에 돈이 이렇게 많은가요??
과거에는 그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총학에 바로 현금이 꽃힌다기 보다 총학에서 하는 여러가지 행사들 (OT, 축제, 기타 행사들..)을 기획 하면서 리베이트를 받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생들도 옛날보다 똑똑하고 회계도 투명해 지면서 그런 경우가 많이 줄었을 걸로 생각 됩니다.
총학생회에 돈이 많은것이 아니라, 총학생회장직을 맡게 되면 뒤로 흘러들어오는 돈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런 돈들을 챙기게 되면 경차 한대값을 뽑을 수 있다고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각종 눈먼돈들이 존재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시대가 변해도 뒷돈은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감사시스템이 있어도 항상 뒷돈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모든 사업아이템은 뒷돈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만 모아돈 아파트 한채값은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이권개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뇌물이죠.
학생회관에 입점한 식당, 가게등과 계약이 있죠.
그때 입점을 위한 로비가 있을수 있구요.
그외에도 학교 여러곳에 학생회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검은돈이예요.
예...? 어느시절 이야기죠.. 제대로 돌아가는 학교라면 내부 감사시스템 있어요.. 그게 작동 안되서 n천만원 비리가 가능할 정도면 그 학교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