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인데 방과후 수업을 목요일빼고 풀로 다 채워서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초1인데 방과후 수업을 목요일빼고 풀로 다 채워서 하는데요
부모 욕심일까요? 아니면 다들 이정도는 하나요?
아이가 힘들어하지는 않아서 하기는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만약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방과후과정 같은 경우는 학습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아이의 재능을 찾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방과후 수업활동이 대부분 한가지당 2~3일정도 하는데 대부분 아이들들이 2개정도의 방과후활동수업을 하는 편입니다. 혹시나 아이가 힘들다고 하면 조정해주시면 좋을듯 하며 방과후활동이 괜찮다고 하면 지켜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의중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지않고 재밌어 한다면 방과후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어차피 돌봄교실에 가야하니 기왕이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수업 수강을 하는게 낫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재미있어하면 방과후수업 다하는것 나쁘지않습니다.학교방과후수업은 금액도 저렴하고 무료일때가 있으니 혜택이 있을때 하는게 좋습니다
유치워다닐 때에 비해서, 학교수업 마치면 너무 시간이 비기 때문에
보통 방과 후 수업 풀로 다 채워서 합니다.
학원보다 저렴하기도 하구요.ㅎ
요즘 맞벌이 부모님들이 많아지면서 방과후수업을 풀로 채워서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힘들어하지는않는지를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