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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개미새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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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에 대한 정확한 개념(부스터샷이란?)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난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효과가 없어진다고 하면 이 사이에 부스터샷이란것은 맞았던 백신을 한번 더 맞는건가요 아니면 완전히다른 부스터샷이라는 것을 맞는 건가요?(예를 들어 모더나 맞은 사람은 모더나를 맞는다 or 모더나 맞은 사람과 상관없이 부스터샷이라는것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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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발열이나 근육통과 같은 증상은 접종 후 2~3일 동안 심하고 점차 호전됩니다.

    증상 발생시 해열제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복용하시고,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

    접종 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생기면 드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가급적 무리한 신체활동을 삼가시고 접종 부위 통증이 있다면 얼음찜질을 하며 접종 부위 팔의 사용을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운전과 같은 일상 생활은 평소처럼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드물지만 심근염, 심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실제로 맥박이 빨리 뛰는 경우, 실신 등이 있다면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해외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드물게 발생하는 심근염, 심막염은 2차 접종 후, 젊은 남성에서 더 자주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례는 매우 드물며 (접종 100만명당 10명 이내) 조기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백신 접종 이후에도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지금처럼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같은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접종(booster shot) 시행계획

    추가접종은 10월부터 1단계로 면역저하자와 60세 이상 고령층·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을 우선으로 접종하고, 2단계로 사회필수인력을 포함한 일반 국민 대상 추가접종 세부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실시해 예방효과를 높이는데,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1일에 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급성백혈병이나 면억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으로, 면역저하자 정보를 구축해 사전예약 후 접종을 진행하지만 필요시 의사 소견으로 대상자를 추가하도록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상반기 접종 시행방식과 유사하게 의료기관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통해 접종받는데, 사전 조사로 희망자 수요 파악 후 필요한 백신 물량을 배송한다.

    다만 1단계 추가접종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점을 고려해 퇴사 및 퇴원 등으로 현재 근무 또는 입원 중이 아닌 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3590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적으로 같은 백신을 한번 더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차접종 등에 대하여 현재 정부에서 발표한 바가 없으므로, 정부 발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만, 아직까지 부스터샷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근 질병청에서 고위험군, 의료진 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접종완료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도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부스터샷을 맞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6~12개월정도 지난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논의중입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았다면 다른 백신은 접종받지 못합니다. 아마 전국민 백신접종을 마친 후 미국이나 이스라엘처럼 부스터샷을 고려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차접종은 면역활성에 있어서 서로가 가진 장점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즉 면역세포 활성화와 더불어 중화항체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이후, 화이자로의 교차접종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현재 백신의 수급상황으로는

    1차 2차 물량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스터샷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1차 2차 접종 후 6개월째 3차 부스팅 접종이 면역을 더 길고 강하게 유지하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8월30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도 부스팅 접종 시행을 발표하였고 확진자 치료중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mRNA백신 모더나치료제탈모/화이자 교차접종, 모더나/화이자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mRNA백신 접종을 부스터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은 화이자/모더나만 부스터접종을 시행중입니다. 6개월 이상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차부스터 후 1년마다 접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백신은 접종 완료 후 항체가 최소 6개월 유지됩니다. 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줄어드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지침은 나오지 않았으나 내년 1분기쯤 추가접종을 시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부스터샷은 어떤 것으로 접종할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대부분 1,2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백신 접종시 모두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가 유사하지만 그래도 1차에 화이자를 사용하였다면 2차, 부스터 샷에도 특별한 예외사항이 있지 않다면 모두 화이자 백신을 동일한 용량으로 접종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기전이 거의 유사하므로 백신 구성성분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1차 접종에서 심각하게 올 경우 2차는 다른 계열의 얀센 백신(아스트라제네카 계통)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차 접종으로 백신 효과가 증폭 된다는 연구가 몇 있지만 정확히 임상 연구를 통해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 진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차 접종 시 이상반응이 더 심하게 오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어 알러지 반응으로 피치못해 교차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같은 약물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으로 채택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차 혹은 그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접종에서는 백신이 쓰이게 되는데, 이 백신은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나온 mRNA 백신 등은 항원이 직접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원을 생산하는 mRNA가 들어있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중증·사망 예방 및 의료기능 유지를 위해 고위험군부터 우선 시행 후 일반국민으로 확대 검토할 예정입니다.

    10월부터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면역억제제 치료중인 환자 등), 60세 이상 고령층,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부터 우선접종하며, 12월부터 일반국민에 대한 부스터샷이 계획 중입니다.

    기존에 어떤 백신을 접종했는지와 관계없이 부스터샷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이며 접종완료 6개월 이후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면역저하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에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부스터샷에 대한 효과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나오고 있고 1,2 차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이런 결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백신 공급 부족이며 그리고 추후에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이스라엘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된 후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 2차례의 백신 접종 이후에도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점을 발견하고 이후 기존 백신을 세번 접종을 시도해보았는데 이때 항체 생성률이 올라갔다는 연구로 부터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하고, 연구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국한되었다는 점,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만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화이자 백신의 경우 6개월 뒤 효과가 84%정도로 감소 합니다. 때문에 6개월이 지난 시점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꺼져가는 불씨를 장작을 다시 넣어서 불을 다시 살리듯이.

    시간이 항원에 노출 된 후 지나 가면서 항체가 사라지고, T 세포가 감소해 가는 불씨가 꺼져 가는 상태에서 다시 백신을 투여해서 다시 항체가 활발하게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