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적에 오렌지 주스 하면 델ㅁ병으로 오렌지 주스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리고 그 빈병에 물을 담아서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산하지 않게 된 것에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서 더욱 편리하고 환경에 더 나은 영향을 미치는 패키징이 선호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유리병은 가벼우며 운반과 보관이 용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병으로 대체되었다고 합니다. 유리병의 제조 및 운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다보니 기업들은 더 경제적인 솔루션을 찾게 되었고요. 그러니 플라스틱이나 종이와 같은 경제적이고 가벼운 재료가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하겠습니다. 유리병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비교적 어려운 편이고 운반 중에 파손되면 안전문제도 발생하고요. 이에 따라 환경보호와 안전문제를 고려해서 더욱 친화적이고 안전한 패키지 솔루션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유리병보다는 플라스틱이나 종이팩이 더 적합한 경우가 있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차츰 델ㅁ트 유리병이 점차 자취를 사라졌지만 다른 개발도상국이 타 해외에서는 아직도 유리병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980~1990년대에 주로 유리병에 담겨졌는데요. 다만, 페트병이 등장하면서 사라졌습니다. 유리병은 무거운데다 실수로 놓치면 깨지기 때문에 유통업자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였고, 냉장유통이 당시 크게 발전하지 않아 주스가 상하거나 병이 깨져버리는 등의 일이 일어나곤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