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군1211

규군1211

채택률 높음

러브버그가 많아진 이유가 있을까요?

몇년전부터 러브버그란 벌레가 많아지더라구요.

최근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본기억이 없는데..

늘어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최근 몇 년 사이 갑자기 많아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기온 상승의 영향이 큽니다. 러브버그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활발한데, 최근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고 장마 기간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유입된 외래종으로 추정되는데, 국내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적이 많지 않은 것도 개체 수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도시 주변의 산림과 공원, 낙엽이나 유기물이 많은 환경도 번식에 유리합니다. 성충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한꺼번에 대량 발생하면서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거의 보지 못했던 이유는 당시 국내 개체 수가 적었거나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환경 변화와 생태계 적응이 맞물리면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기후가 계속 따뜻해질 경우 러브버그가 나타나는 지역과 개체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사람을 물거나 독성이 있는 곤충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개체 수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된 답변
  • 우리나라의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알의 생존율이 높아졌고 전체적인 기온 상승으로 인해 러브버그가 번식하기 아주 좋은 아열대성 기후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거기다 러브버그는 밝은 빛과 자동차 매연에 유인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도시의 화려한 야간 조명과 많은 차량 통행이 이들을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 늘어나는 것이죠

  • 맞아요 러브버그가 22년도에 처음 보이기 시작햇다고 하더라구요! 러브버그를 먹는 개체수가 적어지거나 없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