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자주 안기고 싶어 해서 조금 지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외출한 지 5분도 안 되어 아이가 힘들다며 안아달라고 합니다. 물론 안아주고 싶을 때도 있지만, 저 역시 힘들 때가 많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고 싶으면서도 체력적으로 힘들다면, 조금씩 걷는 시간을 늘려 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저기까지 걸어가면 잠깐 쉴까?"와 같은 방식으로 목표 지점을 설정해 아이가 스스로 걷는 것을 돕는 방법입니다. 또, 아이에게 작은 보상을 제시하거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걸으면서 주변에서 재미있는 걸 찾아볼까?"처럼 말이죠. 이러한 방식은 아이의 독립성과 체력을 기르며, 동시에 부모에게도 무리가 덜 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과도한 애착행동은 부모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자기 스스로 하는 법을 조금씩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안아주지 않고 대신 손을 잡아주거나 잠시 기다려 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안아달라고 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일이며 불안감을 느낄때나 힘들어 할때,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싶을때 안아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아이가 안아달라고 할때 안아주는 것이 힘들수는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잠깐이라도 안아주어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아이를 잠깐이라도 안아주고 나서는 이제는 씩씩하게 걸어갈수 있지? 하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게 가거나 외출시에는 미리 약속을 해서 아이가 걸을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엄마와 아빠의 품을 좋아 하는게 맞습니다. 이는 부모님의 채취와 심장 소리등을 통해서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서 아이들과 소통을 잘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냥 안아주는게 아니고 엄마, 아빠의 건강상태 및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조금씩 훈련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안아주기 너무 힘들때는 잠시 휴식하여 가도록하는것도 좋습니다
주변에 쉴곳이 많다면 휴식을 하는것도 좋으며
그것이 어렵다면 간이의자를 들고다니면서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가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안고 싶어하는 욕구가 자주 나타날 때, 부모로서 그 마음을 잘 이해하면서도 지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끊임없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정서적 안정과 애착을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부모의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 고려해야 하므로,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부모가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피로를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주 안기 원하는 시기에는 부모가 충분한 휴식과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아이의 안기 욕구는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을 위한 중요한 요구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지치지 않도록 대체 방법을 제공하고, 규칙을 세우며, 아이의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요구를 충분히 인정하고 응답하면서도, 부모의 피로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균형을 맞추는 핵심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외출 중에 아이가 안기고 싶어할 때 주위를 분산시킬 수 있는 놀이를 활용해 보세요. 길을 걷다가 주변의 꽃이나 나무 동물에 주목하게 하고 아이가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있는 대상에 관심을 두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다리에 힘이 생기도록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걸어볼 수 있게 격려해주세요. 또 목표를 설정해서 걷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