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에 있어서 보험이 되는 약과 안되는 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명은 하늘에 있다. 즉, 人命在天이라 하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국가에서 보험이 되는 약만 써야되는데 그 약은 효과도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보험이 안되는 약은 가격이 어마어마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던데요
왜 보험이 안되는 약이 존재하는 것이며, 의사의 관점에서 봤을때 사람의 생명을 돈의 액수로 판단하는 현재의 의료체계 비즈니스 현실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비싼약을 싸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