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나 네이버는 사용자의 사진이나 데이타를 영구보관하나요?
저는 구글과 네이버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말들이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래를 열심히 활용하던 사용자가 사망한 후,
사용자가 생전에 구글포토에 보관한 사진,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한 비밀자료,
구글 메일에 있는 이메일,
네이버 마이박스에 저장한 자료,
네이버 이메일에 있는 메일들이
사용자가 사망한 후 일정기간(예를 들면 1년)이 지나면 영구 삭제가 되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후 다른 사람이 보면 안 될 자료들도 있을 테니까요.
구글과 네이버의 자료관리 정책은 어떠한가요?
그냥 영구보관하나요?
답변을 주실 때 위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사용자의 데이터 관리에 대한 정책이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사용자 사망 후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영구히 보관되지만, 유족이 요청할 경우 일부 데이터 삭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글 포토나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는 사용자가 설정한 계정을 통해 관리됩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정책이 적용되지만, 구체적인 삭제 기간이나 조건은 서비스 약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 플랫폼의 서비스 약관이나 고객 지원 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 보호를 원하신다면 사전에 삭제 설정이나 계정 관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네이버는 2년 미사용 시 데이터 삭제 정책이 있습니다. 사후 데이터는 유가족 요청 또는 사전 설정에 따라 처리 가능하며, 공식 정책 확인이 중요합니다.
사후 사진과 동영상은 일정 조건에 따라 삭제될 수도 있고, 일부는 유족이 요청하면 백업이 가능할 수도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서비스의 공식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