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코스닥의 경우 버핏지수는 어떻게 되나요?
버핏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코스닥의 경우 버핏지수는 어떻게 되나요?
그런데, 버핏지수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평가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지수는 총 주식시장의 가치를 GDP와 비교한 값입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약 2,700억 달러이며 대한민국의 GDP는 2조 달러 수준이기 때문에 버핏지수는 13.5% 정도로 보입니다. 한국 증시 전체로 보려면 코스피까지 합쳐야 하며 그럴 경우 110~120% 정도로 글로벌 수준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다만 버핏지수는 미국 경제 상황에 더 맞춰진 구조이고 비상장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비중이 큰 우리나라와 잘 맞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코스닥의 시가총액과 한국의 GDP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스닥의 버핏지수가 50% 이하일 경우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되며, 100%를 초과하면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버핏 지수라는 것은 국가의 시가총액과 국가의 GDP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버핏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값을 지디피로 나누는 것이라 코스닥만 나눠서 따질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버핏지수로 보았을 때 현재 100이하로
적정 수준에 해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닥의 경우 버핏지수는 어떤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버핏 지수가 지난 2023년 말을 기준으로
약 88.75퍼센트가 나와서 적정하다는 평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도 말을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증시와 gdp는 증시가 더 높은상태로 고평가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계산한 우리나라 버핏지수는 89%정도로 적정한 밸류입니다
즉 지금은 고평가도 저평가도 아닌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저밸류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급등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코스닥의 버핏지수는 약 93%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이 적정 가치에 있다고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버핏지수는 국가의 GDP 대비 총 시총 비율을 통해 주식시장의 평가를 확인하는 지표로, 낮은 수치일수록 저평가된 시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지수를 통해 울나라 주식시장의 가치도 확인할 순 잇지만 시장의 변동성과 경제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최신 버핏지수는 찾지 못하고 23년 6월 기준 우리나라 버핏지수가 83.33% 인것까지 찾았습니다.
그리고 버핏지수만으로 주식 시장을 온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버핏지수는 말 그대로 단순 계산식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