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대출은 최우선으로 갚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업 금리는 법정 최고금리 연 20% 수준으로, 어떤 금융 투자 수익률보다 높습니다. 즉 투자로 연 10% 수익을 내도 대부업 이자 20%를 감당하면 실질적으로 손해인 구조입니다. 2029년까지 천천히 갚는 것보다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원금을 집중 상환해 이자 부담을 최대한 빠르게 줄이는 것이 수학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완전히 상환하기 전까지는 비상금 100만~200만원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모두 원금 상환에 쓰시길 권장드립니다. 50대에 2029년까지 상환 계획이 있으시다면 국민행복기금이나 서민금융진흥원의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추는 방법도 먼저 알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