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잇몸뼈가 녹아서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가 심해 치아를 발치해야 할 정도라면 잇몸에 염증이 있는 잇몸질환이 심한 정도로 예측됩니다. 이런 경우 발치 후에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발치 부위의 잇몸이 어느정도 치유되고 잇몸뼈가 차오른 뒤에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즉, 발치를 하는 것도 임플란트 준비의 한 과정입니다. 보통 발치하고 2~3개월 기다린 뒤 임플란트 수술에 들어갑니다.
그것까지 고려하셔서 내년초 임플란트 식립계획이 있으시다면 올해말쯤 치아 발치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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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없으면 해당 부위로 주변 치아가 기울어지는 것은 맞으나 1년 내에 급속도로 일어나는 변화는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통상적으로는 2년 이상 방치하게 되면 주변 치아가 기울어집니다. 6개월~ 1년 정도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