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Question

저는 현재 19살이고 정치에 대해서 잘모릅니다크게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물론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는 대충 알지만함부로 나서는게 좋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제 친구중에 시위에 동참하는 친구들도 있고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그런데 시위에 참여 안 하고 일상 사진을 sns에올리는게 큰 잘못인가요? 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일상생활 사진을 올렸다고 욕하는 친구가 있어서요꼭 시위에 참여해야 하는걸까요? 주변 사람들이 시위에 동참했다고 저도 참여해야하는 것인지 참여하지 않았다고 욕을 먹어도 맞는 것인지 어른분들에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박경영 경제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당신의 질문은 매우 중요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시위와 관련된 참여 여부와 개인의 선택에 대한 문제는 단순하지 않으며, 각자의 생각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관점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1. 시위 참여는 개인의 선택시위에 참여할지 말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입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를 외면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한 권리지만, 이는 강요나 압박이 아닌 자발적 선택이어야 합니다.---2. SNS 활동과 비난의 문제시위와 관련된 시점에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는 것이 비난받을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인식하거나 행동해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누군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3. 다양한 참여 방식모든 사람이 시위에 참여하는 것이 유일한 사회적 책임 수행 방법은 아닙니다.시위 외에도 기부, 정보 공유, 조용히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당신의 상황과 마음에 맞는 방식으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4. 다른 사람들의 비난은 과도할 수 있다당신이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욕을 먹거나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어떤 이들은 시위 참여가 중요한 책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타인의 선택과 사생활을 비난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 될 수 있습니다.친구가 당신에게 화를 냈다면, 그 친구도 상황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차분히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5. 성숙한 대화와 존중시위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 모두가 서로의 선택을 존중해야 합니다.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시위 참여 여부는 개인의 자유이며,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이 자신의 신념과 상황에 맞는지 잘 고민하고 결정을 내리면 됩니다. 친구와의 갈등은 서로의 입장을 차분히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어른들의 시각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한 가지 방식으로 문제에 대응할 필요는 없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와 문제를 대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봅니다.

이대길 경제전문가 · Answer

대통령이 헌법을 어기고 계엄령을 내려 상대를 치우려고 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내란죄는 사형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라고 해도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 대통령은 정적을 죽이기 위해서 엄청난 일들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구속 수사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박아둔 경찰청장 검찰총장 방첩대장 기무사령과 국방부장관.. 쉽게 말해서 대통령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국민밖에 없습니다 조사를 받는다고 해도 서로 봐주기 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심지어서 여당 국회의원들도 탄핵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김용현이라는 장관이 북한이 쳐들어오게끔 무인기를 날렸다고 합니다 전쟁을 일으켜서 제 2차 계엄령을 일으켜 또 야당 국회의원들을 잡아가려는 그런 술수가 있었다고 군 내부 제보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게임이나 하고 이런 것들을 불편하게 보는 친구가 아무래도 함께 하자고 얘기해 주는 거 같습니다다시 독재시대로 돌아간다면 인터넷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이미 여러 방송사를 장악했습니다

경제정책

경제정책

시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