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동체 생활 연인 사이 동거요. 궁금합니다.
보통 연인 사이에서 또는 부부 사이에서 피곤하면, 애정 표현없이 먼저 밥 먹거나 먼저 그러고 누워 잘 수도 있나요? 아직 저는 상대방 피곤한거 보다 제 감정이 우선이라 서운하게 느낄 때가 있어서요. 저는 함께라는거에 의미를 두는데 제가 너무 의존적인건지 고쳐야 하나 싶어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연인 사이에 피곤할 때는 자연스럽게 먼저 먹거나 누워 쉬는 것도 괜찮아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서운함이 들 때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요
. 의존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면 조금씩 독립성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사람이기에 어느 날은 유난히 힘들고 지치고 피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날은 애정표현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내가 오늘 많이 힘드네. 먼저 밥 먹고서 자고 있을게’ 정도로 미리 말을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많이 서운하다면 이번에 느꼈던 서운한 감정들을 애인분께 한번 이야기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그 날 많이 힘들었나봐. 그런데 나는 너의 상태를 잘 모르는 상황이었어서 너가 갑자기 나한테 무뚝뚝해졌다고 느꼈었어. 그래서 많이 서운했던 것 같아. 그 날처럼 힘들어서 먼저 밥 먹고 먼저 잠자리에 들 때는 내가 괜한 오해하지 않게 나한테 미리 설명해줄 수 있어?‘ 하고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도 각자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피곤할 땐 애정 표현보다 휴식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감정이 식은 게 아니라 단순히 에너지가 떨이진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서운함보다는 독립된 여유를 인정하는 태도가 동거 관계를 더 편안하게 만듭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은 어쩔 수 없는 신체현상입니다.
앞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또는 사람의 신체리듬이 평소에 어떤가도 중요하겠지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눈이 감기는데 이성을 챙기다보면 오히려 그게 잘못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쉽고 서러울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 자신이 아닌 이상 상대방의 상황도 같이 존중하면서 받아들일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장기간 길어지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구요
네 원래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애정표현 없이 그냥 밥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피곤한 하루였는데 그걸 꾹 참고 애정표현을 할 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