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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포근한바구미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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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생활 연인 사이 동거요. 궁금합니다.

보통 연인 사이에서 또는 부부 사이에서 피곤하면, 애정 표현없이 먼저 밥 먹거나 먼저 그러고 누워 잘 수도 있나요? 아직 저는 상대방 피곤한거 보다 제 감정이 우선이라 서운하게 느낄 때가 있어서요. 저는 함께라는거에 의미를 두는데 제가 너무 의존적인건지 고쳐야 하나 싶어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연인 사이에 피곤할 때는 자연스럽게 먼저 먹거나 누워 쉬는 것도 괜찮아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서운함이 들 때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요

    . 의존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면 조금씩 독립성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사람이기에 어느 날은 유난히 힘들고 지치고 피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날은 애정표현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내가 오늘 많이 힘드네. 먼저 밥 먹고서 자고 있을게’ 정도로 미리 말을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많이 서운하다면 이번에 느꼈던 서운한 감정들을 애인분께 한번 이야기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그 날 많이 힘들었나봐. 그런데 나는 너의 상태를 잘 모르는 상황이었어서 너가 갑자기 나한테 무뚝뚝해졌다고 느꼈었어. 그래서 많이 서운했던 것 같아. 그 날처럼 힘들어서 먼저 밥 먹고 먼저 잠자리에 들 때는 내가 괜한 오해하지 않게 나한테 미리 설명해줄 수 있어?‘ 하고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함께 살아도 각자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피곤할 땐 애정 표현보다 휴식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감정이 식은 게 아니라 단순히 에너지가 떨이진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서운함보다는 독립된 여유를 인정하는 태도가 동거 관계를 더 편안하게 만듭니다.

  •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은 어쩔 수 없는 신체현상입니다.

    앞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또는 사람의 신체리듬이 평소에 어떤가도 중요하겠지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눈이 감기는데 이성을 챙기다보면 오히려 그게 잘못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쉽고 서러울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 자신이 아닌 이상 상대방의 상황도 같이 존중하면서 받아들일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장기간 길어지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원래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애정표현 없이 그냥 밥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피곤한 하루였는데 그걸 꾹 참고 애정표현을 할 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