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직장생활 한번 해본다고 얘기 해보세요.
난 직장들어가고 싶다. 그동안 너무 갑갑해 죽는줄 알았다. 그리고 니가 키워바라 커서 좀 편해지나 싶더니 둘째를 나아서 이짓을 또하라고? 이번엔 입장바꿔 니가 육아하고 내가 일좀 해보자.
제가 말은 좀 쎄게 했는데, 결론은 솔직한 내 마음을 말하라 이겁니다..
어짜피 입장바꿔서 그 역할을 해보지 않으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라서요. 원래 사람이 이기적이잖아요.
님도 아이도 키우시고 계시니 나이도 적진 않으실거 같은데 아마 막상 직장생활하면 힘드실 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 남편의 입장이 그러하니 어설프게 직장 다니다가 다시 가정주부로 돌아오는 것도 만만치는 않을거 같아요. (거봐라 둘째나 낳아서 키우라니깐 니가 무슨 돈을 번다고 그러다 이게 뭐냐 ~)
어쨋든 직장생활이 진심이라면 진심을 다해서 대화를 하고, 직장도 다녀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진심을 다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