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하러갔다가 그냥 아무소득없이 그냥 왔네요

얼마전에 당근 나눔과 구매는하기시작했는데 사람만나는게 은근 재미가 있더라구 그래서 오늘도 당근 나눔하려고 버스타고 네이버지도로 찾아갔는데 흙이든 화분을 케리어에 들고 오다가 그만이야 깨고 말았지 뭐야 황당한 하루였어 ㅜ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 큰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누군가 다치지 않았으니까요. 이러한 물건의 경우 다시 돌고 돌아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면, 잠깐의 기분 나쁨이 있을 수 있지만, 훌훌 털어내는 것도 하나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가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음 당근을 위해 우리 마음편하게 기다려보는 삶의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고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당근이 때로는 좋은 물건을 내놓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당근에 물건을 많이 팔았고 다들 좋아하시며 가져갔습니다.

    화분을 깨셔서 너무 안타까우셨겠네요.

    깨진 것은 어쩔 수 없으니 다시 한번 당근 들어가 보세요.

  • 당근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그 재미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버리긴 아깝고 필요없는 물건은 다시 되팔수도 있으니까요. 질문자님은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도 느끼신다니 일석삼조쯤 되려나요? 깨진 화분은 매우 아깝긴 하네요.

  • 시간 들여서 찾아갔는데 깨져버리면 힘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기대하고 나간 날이면 더 그렇습니다. 그래도 당근하면서 사람 만나는 재미를 느꼈다는건 꽤 좋은 포인트입니다. 다음에는 꺠지기 쉬운 건 미리 포장(신문지나 수건)해서 가거나, 가까운 장소로 약속을 잡으면 이런 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