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거에 쉽게 좌절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틀린 문제에 대해 쉽게 좌절하고, 이걸 고쳐서 나아가기 보다는 좌절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성공의 경험, 실패의 경험을 다시 쌓아주는게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문제를 푸는 도중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고, 그리고 문제를 틀린 것에 대한 부분을 쉽게 좌책하며
본인을 질책한다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아이에게 부드러운 말 한 마디를 전달하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실수를 좌책하긴 보담도 내가 어떠한 부분을 놓치고 실수를 했는지
다시 함 점검을 하여 다시 보완을 하고 수정을 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태도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문제를 푸는 도중 어려움을 느끼면 아이가 그 문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적절하게 눈높이 설명을 반복적으로 해주면서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넌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맞고 틀리고의 중점을 맞추기 보다는 과정과 시도, 노력 자체에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노력을 통해서 성공을 한 위인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구 발명을 위해 1000번의 도전을 한 에디슨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또는 부모님의 어렸을 때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더 현실감 있겠네요.
아이가 틀린 것에 쉽게 좌절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좌절에 강해지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 전략은
실수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주기, 성공 이야기보다 실패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틀려도 괜찮아라는 환경 만들기, 감정을 말로 풀 수 있게 도와주기, 실패 이후의 행동에 초점을 맞춰주기, 성공만을 칭찬하지 않기 등의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좌절하는 아이에게는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반복해서 쌓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쉬원 과제부터 시작하여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패도 자연스럽고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며 실패 후 다시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틀린 문제에 쉽게 좌절하는 아이에게는 성공과 실패 모두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잘못 풀었을 때 바로 지적하거나 압박하기보다는 “누구나 틀릴 수 있고, 틀린 걸 다시 시도해보는 게 더 중요해”라고 다독여 주세요. 작은 성취도 함께 기뻐하며 칭찬해 주고 틀렸을 때는 “이 부분에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더 잘할 수 있겠구나”처럼 격려의 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도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임을 알려주고 조금씩 반복해서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게 하면서 도전 자체를 칭찬해 준다면 아이는 점차 좌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결과보다 노력과 과정을 충분히 인정해주는 태도가 아이의 긍정적인 마음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실패라는 것도 결국에는 겪지 않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좌절하더라도 괜찮다고 다독여 주면서 다시 도전해 나가면 된다고 격려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한번 실패하고 실수했다고 하더라도 만회하여 나아갈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도전과 재시도의 가치를 알려 주어 아이가 좌절을 하더라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