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토큰주식 4배 성장, 한국은 논의조차 없어도 되나요?

해외는 토큰주식 4배 성장, 한국은 논의조차 없어도 되나요?

블록체인 기반으로 주식·채권을 거래하는 시장이 커지는데 국내는 입법 논의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신중함일까요, 뒤처짐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토근증권 도입을 위한 법 개정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해외의 토큰화 주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미국도 거래 허용을 검토하는 만큼 투자자 보호만 강조하여 이를 늦춘다면 경쟁에서 뒤처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해외 코인거래소에서 요즘은 미장 개별주나 ETF 하이닉스 전부 거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배율을 좋아해서 너무 좋기도 하구요

    국내는 블록체인 기반 주식 채권 거래가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기존 증권회사 반발도 심하기도 할테고 블록체인 기반 투자는 고배율 레버리지가 안되면 무의미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처럼 100배 레버리지 이런걸 절대로 금융당국이 허가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배율은 생겨도 사실 크게 의미도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분위기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하다기 보다는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두가지 요소가 모두 존재하겠지만, 뒤처짐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디지털 자산 자체에 부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 즉, 쉽게 국부유출이 쉽게 될 수 있다는 점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기(코인 사기)가 많다는 점이 불신을 키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규제를 하고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드는 것은 발전의 씨앗 자체를 막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드로메다돼지국밥님.

    한국이 토큰주식 논의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고 실제 시장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해외보다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지만 토큰주식은 투자자 보호, 해킹, 자산 보관, 결제 안정성 같은 문제도 있어 무조건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지나치게 늦어지면 해외 금융시장에 경쟁력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토큰증권은 단순한 코인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주식과 채권을 거래하는 방식 자체가 바뀔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재 한국은 논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도는 준비하고 있지만 실제 시장을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