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굴제국 최고의 황제인 악바르대제 업적이 궁금합니다
인도 무굴제국의 최고의 황제라 할 수 있는 악바르대제 수많은 업적으로 이룬 것으로 유명한데요 악바르대제 구체적인 업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악바르·아크바르 대제(페르시아어: اکبر اعظم / Akbar-i-azam)[3]는 무굴 제국의 제3대 황제이다.
군대와 제도 개편으로 제국의 힘을 키우고 관용적인 종교 정책을 펼쳐 이슬람 외에 다른 종교도 포용했으며, 지역 강국 정도였던 무굴 제국을 진정한 제국으로 끌어올린 명군이다. 재위기간에 있는 동안 세운 업적들을 보면 '대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 행정 개편을 통해 체계적인 정부 구조를 확립했고, 수많은 영토를 정복해 인도 아대륙 대부분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설립했으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과 동시에 예술을 사랑해 수많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문화를 진흥시켰다. 그의 재위기 동안 무굴 제국은 경제나 영토나 모든 면에서 몇 배 이상 급성장을 이루었고 당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거대한 대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가 힌두교도들이 원수처럼 생각하는 티무르의 후예였다는 점과 치토르 요새 점령시 행했던 무자비한 학살극 등으로 인해 인도인들 중에서도 그를 증오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파키스탄에서는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제외하면 하늘이 내린 성군으로 평가하고, 펀자브의 시크교도들도 대제라고 부르며 존경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그가 티무르의 후예라는 점 때문에 높이 평가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또한 인도인들 역시 악바르가 후임자인 샤 자한이나 아우랑제브에 비하면 종교의 자유를 크게 중시했던 현군(賢君)이었기에 그렇게까지 평가가 나쁘지는 않고 좋게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즉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가릴 것 없이 남인도권에서 두루 존경받는 군주로 생각하면 된다.출처: 나무위키 악바르 대제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악바르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법을 개정, 폐지했고 사람들이 동물을 죽이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노숙자를 위한 기숙사, 여성만을 위한 도서관, 거지들에게 음식 제공) 권위적인 술탄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바꾸려 노력했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게 만들었으며 회화, 미술, 건축 등 다양한 예술활동 장려, 다양한 종교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만의 종교를 만들었고 논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고 종교적 관용을 실천, 사람들에게 공평한 제도를 만들었고 (세금제도 개편) 영토를 넓히고 조혼을 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수의 무슬림의 지도자로서만이 아니라 모든 힌두인들의 명실상부한
지도자가 되었으며, 힌두인들을 무슬림과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대우했습니다.
무슬림국가에서 비무슬림교도가 납부하는 세금인 지즈야 제도를 폐지합니다.
이렇게 결혼정책, 회유와 교섭, 제휴 등의 평화적 수단에 의해서
힌두의 여러 세력을 무굴 제국으로 흡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관료제적 집권 지배의 조직화이며,
인도에 제국의 관념을 재창조한 것으로 묘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