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기자동차의 미래가 궁금 합니다.
2~3년전만 해도 전기차가 대세이고 각 대륙별로 2030까지 모든 내연기관차생산을 중단하겠다 발표 하였으나, 각 나라마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미비 및 정책등이 바뀌면서 전기차의 붐은 사라지고 있고 정책도 변경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하여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여러 이슈때문에 다소 미비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국 미래에는 ESG, 화석연료 고갈 등의 이슈로 전기차를 사용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쯤 되면 가격도 더 내려갈 것이고,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들도 개선이 될테니
상용화에 더 가까워 질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전기차는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얼리오 닥터들은 대부분 구매했고 일반 대중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전기차 자체보다는 인프라가 많이 설치되어야 하고 충전속도나 이동 거리 등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어야 대중화가 빨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속도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국을 제외하고 코로나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과 친환경에너지 비중이 높다보니 간헐적으로 생기는 에너지 문제로 오히려 에너지가격이 오르고 생산자물가상승으로 이로인한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이 속도가 늦춰지고 하이브리드카가 떠오르게 된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중국을 보더라도 테슬라는 고공성장중이며 전기차가 자율주행과 접목이 되는 구조와 중국은 이미 BYD가 중국 전체 판매량 1위가 되면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수용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입니다
즉 오히려 이시기 전기차오 자율주행 투자가 더딘 국가가 중국과 미국에게 패권을 잃게 되는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여전히 유망하지만, 초기 예상보다 도전 과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은 전기차 전환 목표를 제시했으나, 인프라 부족, 배터리 원자재 공급 문제, 정책 변경 등이 전환 속도를 늦추고 있습니다. 특히, 전력망 안정화와 충전소 확대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전기차는 여전히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배터리 기술 발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는 전기차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다소 완만한 속도로 대중화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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