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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1.25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는 것인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리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금리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달라지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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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는 돈의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돈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격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또한 부동산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대출을 받아서 매매를 하게 되는데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시 이자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매매에 부담이 생기고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그만큼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자산가격의 변동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대출을 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고 부당산 시장에 자금이 들어가는 것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 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아무래도 부자보다는 서민들이 많으니 이자부담이 생기겠죠

    주춤하는 사람들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지금같을때 부동산 전문가 투기꾼들은 경매나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줍습니다

    싸게사고 나중에 비싸게 팔죠 그짓에 당한게 이번 영끌세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금리가 오르게 되면 '부동산 담보대출'의 금리도 오르게 되고, 이렇게 되면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이를 못 견디는 일부 부동산 보유자들이 부동산을 팔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 비용 증가: 금리 상승은 대출의 이자율을 증가시킵니다. 부동산 구매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출을 이용하므로, 금리 상승은 부동산 구매자들에게 대출 비용 증가로 작용합니다. 대출 이자가 높아지면 부동산 구매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어 부동산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투자 수익율 하락: 금리 상승은 다른 투자 수익율과의 경쟁을 촉진합니다. 높은 금리는 예금이나 채권과 같은 안전한 투자 수단에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이 부동산 대신 다른 투자 수단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심리 변화: 금리 상승은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은 경기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됩니다.


    대출 조건의 강화: 금리 상승은 은행이 대출 조건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들은 대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출 조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구매자들에게 대출을 얻기 어렵게 만들어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금리 상승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여러 가지 요인들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모든 상황에서 일관된 패턴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은 많은 대출을 요합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에

    부동산의 매수세가 줄어들어 가격이 떨어지느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크니까 부동산 하락에 영향을 줄수 있지만 부동산가격 하락에는 금리가 100% 영향을 미치는건 아닙니다 한부분인거죠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바로 ‘현금이 귀해지고 시장에는 유동성이 빠진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현금이 귀해지면 사람들은 현금을 확보하려고 하고 자산을 처분하게 되고 집을 사는 사람들이 없어 지고 당연히 주택 가격은 하락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대출받아 부동산 사는 분들이 많으니 금리영향이 크네여 대출금리가 부담되서 파니 내리는거져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시중은행들도 대출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부동산은 대출을 많이 이용해서 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면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부분 대출을 받아서 사다 보니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원리금 상환이 증가하게 되어 부동산 매입 수요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되요. 그래서 금리 인상에 따른 원리금 상환금액 부담의 변동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아요

    - 금리 4%인 경우 6억원 대출시 원리금 부담액 : 매월 2,864,492원

    - 금리 6%인 경우 6억원 대출시 원리금 부담액 : 매월 3,597,303원

    30년만기 기준의 대출시 매월 원리금 부담액은 732,811원이 증가하게 되다 보니 3인가구의 중위소득이 443만원임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크게 가중되다 보니 부동산 구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