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할때 아가한테 왜아빠목소리가 좋은가요?
현재 임신 준비중이라 미리미리 공부?하고있는 예비맘인데도..어제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나온 궁금증인데...태교할 때, 엄마 목소리보다 아빠 목소리가 더 좋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진짜인가요?
태아들은 청력이 더 발달이 됩니다.
태아는 양수인 물속에 있는데 음파의 특성상 고음인 여성의 목소리는 양수를 잘 통과하지 못하지만, 중저음인 남성의 목소리는 잘 통과한다고 하네요.
태아는 중저음의 목소리에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교도 좋지만 가장 좋은건 스트레스를 안받는 일이겠지요.
바로 아빠의 중저음에 태아가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단 뱃속 아기는 이렇게 양수로, 즉 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수중에선 고음은 잘 통과하지 못하지만, 중저음은 잘 통과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음이 낮은 아빠의 중저음이 태아에게 더 잘 전달되는 겁니다.ㅎㅎ
아빠의 중저음에 태아가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뱃속 아기는 양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수중에선 고음은 잘 통과하지 못하지만, 중저음은 잘 통과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음이 낮은 아빠의 중저음이 태아에게 더 잘 전달되는 것 입니다.
아빠의 태담태교는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하면 안 되고, 조용한 방에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아빠태교라고 하는데요~
태아와 자주 대화를 나누세요
대화를 통한 태아와의 잦은 접촉은 태아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부모와 태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사랑의 메시지를 잠깐 잠깐이라도 태아에게 전해 주세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얼마나 아기를 보고 싶었는지,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아빠가 정답게 하는 말을 태아는 모두 듣는 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태아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세요.
태아에게 하는 것만이 태교가 아닙니다. 임신하여 힘든 아내를 따뜻이 보살피는 등의 작은 배려 역시 아빠가 할 수 있는 사랑의 태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