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22.06.11

전립선염 말고 전립선암은 왜 걸리는건가요?

나이
5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암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하게 되네요~

이번엔 전립선암에 걸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전립선염은 많이 들어봤는데

전립선암은 잘 안들어봤거든요

전립선염이 심해지면 걸리는현상인가요?

무엇때문에 걸리는지 가르쳐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전립선암의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인자로는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생활양식 요인(비만과 고지방 식사, 특히 동물 지방이 많은 식사)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이라는 작은호두 모양의 샘으로 정자를 운반하는 정액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며 흔한 암중 하나지만 성장속도가 느리고 주로 전립선 안에 국한되어 유형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되면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노화로 인해 생깁니다. 전립선암을 그래도 고령에서 흔한 암이지요.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남성 호르몬의 영향, 비만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 염이랑도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나이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암세포가 성장하여 악성종양을 만드는 경우를 의미하며, 전립선염은 정상 전립선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두 질환은 별개이며 인과관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암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고지방식이 염색체 등의 1(1q24-25) 변이 등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증상도 배뇨장애 외에는 특이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선별검사로 PSA(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검사 를) . 주로 사용합니다

    보통 근치적 전립샘절제술 외부방사선조사 체내 , , 방사선요법 등을 사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전립선암은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의 영향, 서구 식이 습관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 성관계의 횟수, 사회경제적 상태 등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전립선은 다른 장기에서의 암과 마찬가지로 세포의 암적 변화를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이 떨어지고 암적 변화를 유도하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암세포가 형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립선염이 심해져서 암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암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겠으나 유전적요인, 환경적요인, 기저질환 등이 있을 때 발생할 확률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전립선암을 잘 안 들어보셨다고 하는데 고령의 남성에서 호발하는 암입니다. 전립선염이 심해진다고 걸리는 질환이 아니며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세포 분화 시 암 세포가 발생하여서 전립선암에 걸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전립선염에서 전립선암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세포가 계속 증식하는것이고 대부분의 원인을 유전자에서 찾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모든 암은 세포가 분화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면서 생깁니다.

    전립선염같이 염증과 회복을 위해 세포들이 분화하는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암이 생길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한번의 전립선염은 걱정하실 필요 없겠지만 반복되지 않게 관리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