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노비는 물건으로 여기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리거나 곡식을 빌릴 경우 논이나 밭을 담보로 잡히고 빌릴 수도 있지만 요즘의 전당포처럼 언제까지 빚을 못 갚으면 이 노비를 담보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채권자가 고의적으로 이자를 높게 책정하거나 이자를 일부러 받지 않거나 요즘 불법 사채업자처럼 해서 노비를 강탈하는 사례도 빈번했고 이럴 경우 노비 문서가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