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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토끼90
훌륭한토끼9023.02.23

인생에 회의감을 느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들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내일은 무엇을 할지

이런 생각 보단 삶이 힘들다 지친다 재미없다 등

안좋은 생각만 들어요

나름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무너지는 것 같아요

슬픕니다 이런 글을 써야 하는 것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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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내만의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편인데 삶이 피곤하고 나를 위해 쉬고 싶어서 그런 시간을 갖고는 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조용한 곳에 걷는 시간을 오래 가지고 배가 고프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를 한동안 마시면서 멍을 때립니다 저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삶의 활력이 찾아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불안감을 잊고 살도록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도 하면 좋습니다

    그래도 현대인들은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력해도 힘들다면 약을 먹는 것도 도움됩니다.

    한의원, 병원, 약국, 신경정신과 등에 방문하셔서 진정제 같은거 먹음 도움됩니다.

    불안감은 너무 오래 두면 안 좋습니다.

    짧은 기간 약의 도움을 받더라도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해서 이겨 내야지요.

    회의감이 들어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신부의 화관입니다.

    당신의 회의감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도 젊은날 어차피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의 해답을 찾지 못해 35세까지 방황을 했지요.

    모든 두려움은 모름에서 출발합니다.

    앎은 모든것이 이해되어지므로 평강과 안식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앎으로 들어갑니까?

    인간 스스로는 불가능합니다. 나를 만들고 세상을 창조한 신이 알게 해줄따라야만이 가능합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로 모든 고민이 끝났습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분께서 나의 전 인생을 책임지시며 인도자,공급자,보호자가 되어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길은 가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밴드 검색란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기' 라고 치시면 제가 20년간 예수님의 기적을 맛보며 살고 있는 현재의 기록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당신이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만날수만 있다면 당신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작성자분의 현재같은 심정을 누구다 다 겪습니다. 본인만 그렇다고 자책하지 마시구요. 포기만 하지마세요. 견디고나면 웃어넘기는 순간이 올겁니다. 긍정의 힘을 믿고 버티세요.


  • 이 방법 저 방법 쓸수있는건 다 씁니다

    유투브로 법륜스님 찾아서 보기도하고

    나를 위해 크게 소비하기도 하고

    주말에 혼자 다른지역도 놀러가거나 합니다

    그런 감정이 들때마다 바쁘게 사니까

    잊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