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관련 글을 읽어보니 재료 중에 서로인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외국인 남편하고 같이 사는 주부가 음식에 대한 글을 남긴 것을 보는데 서로인 한 덩어리 잘라서 구워 주면 좋아 한다고 하는데 서로인 무슨 식재료 인가요?
아 그거 서로인이 아니라 사어로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인 남편분이 계시다고 하니까 아무래도 sirloin을 한글로 적으신것 같아요 사이얼로인 정도로 발음되는데 소고기 부위중 하나입니다 등심 쪽 부위로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쓰이는 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덩어리로 구워주면 정말 맛있죠
서로인’은 영어 Sirloin에서 온 말로 소의 등심 부위 중 허리 쪽 살을 가리키는 고기 명칭이다. 우리말로는 채끝살에 해당하며,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고기 입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서로인은 소고기 부위 중 하나로 소의 허리 등심에서 나온 살코기입니다. 주로 스테이크로 많이 사용되며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고급 부위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심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두툼하게 잘라 구워 먹는 요리로 인기가 많습니다.
서로인은 소고기 부위중 하나입니다.
주로 소의 허리부분을 말하는데요 스테이크등에 이용되는 부위랍니다.
부드럽고 육향도 진해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그만이라네요.
서로인은 어퍼서로인 로어서로인으로 나뉘기도해요.
“서로인”은 영어 Sirloin의 한국식 발음으로, 소고기 등심 부위를 말합니다. 정확히는 소의 허리 등심살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채끝살에 해당합니다.이 부위는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스테이크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고급 레스토랑이나 가정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즉, “서로인 한 덩어리 구워준다”는 말은 맛있고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준다는 뜻이에요. 외국인 남편분이 좋아하신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아주 멋진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