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고민이잇는데요아버지생신이어서 잡채해드린다고남편한테만. 말햇는데요오늘미리안햇다고화를내는게제가잘못댄게아닌거져?
오늘아버지생신이어서아버지한테미리말안드리고남편한테만말하고 잡채를안햇는데요 이게진짜화나는일인가요??제가 아버지한테해드린다 말이나햇음이해는가는데요엄마집갓다좀늦엇더니저돌아다닐시간잇으면서잡채먄들시간은없엇냐곻화를 내던데요 이건화나는일이아닌거져??저같으면화안난다햇거든요!!화안나져당연히요!!별일이아닌거잔아요!!오늘못햬드리면 낼이라도해서드릴수잇는거잔아요 솔직히잡채만드는것도 여러가지여서시간도좀걸리는것도잇는데요!!이거때매제가좀마니울구말다툼 하게대서요!휴!저희엄마집돌아다니는거에 못마땅해하는사람이어딧어요.,아무리결혼햇어두요 안그런 사람은화도안내구잘해주고도이해하고 그래주거든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잡채해온다는 얘기를 남편분이 많이중요하게 생각하셨나보네요 옛날분들은 생신날 미역을먹어야
인덕이있고. 국수나. 면을먹어야 오래산다고
생각했는데요.남편분이 나이가엄청많으신것도
아닐텐데 왜화를내셨을까요.
아내분이 준비를못하셨다면 그러려니
하시면될텐데 엄청 화낼정도는 아닌것같아요
다른음식도있고 여기저기. 잡채한다고 공개한것도 아닌데 남편분이 화낼정도로 그랬다는건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아버지생신에 잡채를 해드린다는건, 생신잡채를 드리려고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오늘이 생신이었는데, 잡채를 하겠다고 남편분에게 말했는데, 남편분은 아버지께 또는 어머니께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했다고 가정하면 남편분이 화를 내는게 이해갑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화를 내는건 아니긴 하지요.
근데, 남편분에게 잡채한다고 이야기했던것이 자신과의 약속이었든, 남편과의 약속이었든 계획한 일인데, 계획했던 일을 하지 않고 생신잡채를 하지 않았다는건, 질문자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잡채한다는 말 자체를 꺼내지않았다면 문제가 전혀 되지 않겠지만, 이미 말을 꺼낸 상태였고, 오늘이 생신이니 남편분이 화를 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 아버지께 드리는 잡채는 생신잡채가 아니라 그냥 생신이 지나고 난 뒤에 일상적인 잡채인것이고, 남편과 싸우고 난 뒤에 한 잡채라서 기분좋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뭐,,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앞으로는 계획하실때 실천하지 못할 계획일랑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남편분도 불같이 화내는것도 이상하지만,
질문자님께서 1년에 한번 있는 생일상에 잡채올려드린다고 했는데, 안한게 잘하지 못한건 맞다고 봅니다.
글쎄요 꼭 남편한데 말을 하고 잡채를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좀 억지네요 물론 다는 약속이 있어서 화를 낼수는 있지만 그렇게 까지는 지나치네요~~잡채를 주지도마세요~~
아버지 생신이라고 미리 말 안 하고 남편한테만 말한 건 이해가 가요.
오늘 늦게 말한 것도 큰 문제 아니고, 잡채 만드는 시간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돼요.
엄마 집 돌아다니는 게 왜 그렇게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했어도 가족이니까 서로 배려하는 게 중요하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음부터는 만들지도 않은것은 미리 말하지 말고요 만들기도 어려운 잡채를 만들지말고 한정식 식사 사드리서요그러면 말다툼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서로
기분좋습니다
남편이 화를 낸건 '약속'의 문제로 본 것이죠.
잡채를 하기로 한 말을 일종의 약속으로 본것이고 미리 준비하지 않은 걸 신경 안썼다고 느낀 거죠.
질문자님은 그냥 계획이었을 뿐 내일 해드리면 되지 않냐고 하시지만 생일 당일이냐 아니냐도 중요하다고보는 것이구요.
서로 감정의 기준이 다른 겁니다.
중요도를 서로 다르게 인식했다는 점과 감정의 초점이 어긋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은것 같아요 사실 잡채를 한다는것은 꼭 남편에게 말을 해야
하나요 그정도가지고 딴지를 건다는것이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절대 잘못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 참 속좁은 남편인것 같아요
꼭 화낼일은 아니라고 봐요. 잡채를 만들기로 했다는건 일반님께서 아버지를 위해 마음을 썼다는 뜻이고, 그걸 남편에게만 말한 것도 일반님의 선택입니다. 남편이 화를 낸 건, 아마도 "말은 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실망감 때문일수 있어요. 하지만 그 실망을 화로 표현하는 건 건강한 방식은 아니죠. 앞으로는 기대가 생기는 말은 구체적으로 약속처럼 하지 않는게 좋고, 서로의 일정과 감정을 미리 말해주고, 감정이 상했을때는 왜 그렇게 느꼇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