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인 모를 정신적 이상이 생겨 고민입니다.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고1때부터 1주에 한번씩 가슴 쥐어짜는것 같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미칠것 같은 느낌이 약하게 있었는데 별 거 아닌것 같아서 계속 살다가 20살되고 대학 들어가니까 발현되는 주기도 짧아지고 증상도 더 심해졌다가 올해 들어서는 이틀에 한번씩 시야가 흐려지면서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들고 머리채 부여 잡으면서 과호흡 오고 심장도 두근거리고 헛구역질 나고 머리도 띵하고 가슴 쥐어짜는듯한 느낌도 더 심해지고 원랜 밖에선 안 그랬는데 요즘엔 밖에서도 그러네요. 저번에 대학 동기들이랑 밥 먹다가도 그래서 밖에서 담배피고 있다가 돌아와도 안 나아져서 소주 한 병 마시니까 괜찮아졌습니다. 밖에서도 그러니까 또 그러면 어떡하나 걱정 되기도 하는데 막상 심전도나 흉부 ct, 폐기능 검사를 받아봐도 별 이상 없다 하네요.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봤을 때는 약간의 공황과 같은 증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도 정상으로 나왔다면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증상은 어떤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그리고 번아웃으로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본인의 상황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 상황은 아닌지 자가 진단을 한번 해보시구요.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규칙적인 운동 및 건강한 식단으로 일상을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공황은 심해지면 밖에서 공황 발작 같은 증상이 어느 순간 갑자기 올라올 수 있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