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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야 하나요?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를 올려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금리가 올라간다고 소비가 줄어든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교과서적인 말인데요,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고 저축을 한다. 또한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소비여력이 없어져서 돈을 안쓰니 물가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런거겠죠, 고금리를 유지했는데도 안떨어지는것, 즉 금리를 올린다고 다 소비를 안하고 다 저축을 하는것이 아니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시중의 돈을 줄여야 물가의 상승에 제한이 됩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를 올려 은행이 돈을 흡수하게 시켜야 하기에

    실물의 돈을 줄일 수 있는 등 하며 이에 물가를 안정되게 할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물가 상승 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과도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이는 물가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수요가 감소하고, 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투자가 줄며, 가계는 소비를 줄입니다.

    금리 인상은 저축을 장려하고, 경제 과열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반면,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늘어나고,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유인으로 통화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지만, 대출금리 인상은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고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현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이는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려서 그렇습니다.

    이를 회수하는 방법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

    그러면 시중의 돈이 은행으로 다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즉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를 올리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소비자와 기업의 대출을 줄이게 만듭니다. 대출이 줄어들면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수요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카드 이자율이 높아져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또한, 기업도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져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렇게 수요가 감소하면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 물가가 오르면 꼭 금리를 올려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물가를 잡기위해서 가장 효과적이고 쉽게 할수있는 수단이 금리인상입니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경제에 위해요소가 된다면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조금 식혀줘야 합니다.

    금리를 올리면 기업이나 개인의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어 경기 과열이 식거나 또는 약간의 침체까지도 올수있지만 이렇게 해서 물가를 잡을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 가치보다 물건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로 통화량이 너무 많아 화폐 가치가 떨어진 상태가 됩니다.

    이때엔 통화량을 줄여서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물가를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