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몽골제국도 민족 융합 정책이 있었나요?

몽골제국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했지만 그 과정은 굉장히 잔인했는데요. 그렇다면 몽골제국도 민족 융합 정책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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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제국은 4개의 신분으로 나누어 통치했습니다. 1신분에 몽골인, 2신분 색목인, 3신분 한인, 그리고 가장 낮은 신분으로 4신분에 남인으로 구분했습니다. 특히 남송의 강남 일대 한족에 대해서 차별했습니다.

    하지만 제한되지만 몽골제국은 정복 과정에서 피지배 민족을 단순히 탄압만 한 것이 아니라 유용한 인재, 기술, 병력 체제 안에서 흡수하였습니다. 특히 몽골인은 군사, 정치 최고층을 차지하지만 재정, 세무, 행정 기술에 대해서는 무슬림, 위그르, 페르시아인, 한족 등 현지 엘리트를 대거 등용해서 활용했습니다. 또한 종교적으로도 불교, 이슬람교, 도교, 기독교 등 다앙한 종교에 대해 유연하게 공인하여 종교적 반발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칭기즈칸은 정복 부족의 여성과 결혼하거나 포로 아이를 양자로 삼는 등 상징적 관계를 맺어 부족간 통합을 도모했습니다.

    하지만 몽골 제국의 민족 융합은 혈통 보다 충성과 능력을 기준으로 피지배 민족을 체제 안에서 끌어들이는 실용적 통합합이며, 4신분으로 나누어 통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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