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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요셉
꿈꾸는요셉23.01.24

약을 자주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약20년간 잦은 두통으로 인해 타이레놀, 게보린등 두통약을 자주 복용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타이레놀 같은경우에는 두통있을때 복용하여도 효과가 잘 없는거 같더라구요. 약을 자주 복용 하면 몸에서 내성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정말로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하여 문의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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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의 경우 내성이 있는 약은 아니나 자주 복용시에 간에 부담을 줄수는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성분명:아세트아미노펜)은 내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아닙니다.

    다만 게보린<아세트아미노펜 300mg, 이소프로필안티피린 150mg, 카페인무수물 50mg>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에

    두통의 원인이 악화되고 있다면 아세트아미노펜만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이나 게보린같은 진통제들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게보린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그날 커피나 카페인음료를 통해 카페인섭취가 이미 많은 시점에 게보린을 복용한다면 카페인과다로 두통이 낫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통증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관리를 안해서 통증이 더 심해지면 예전 용량으로 조절이 되지 않아서 내성이 생긴다고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두통이 자주 있으면 마그네슘, 비타민B6,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 등의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하면 내성이 발생하지 않는 의약품입니다. 다만 두통의 정도가 심해져서 똑같은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용량을 증가시키거나 다른 계열의 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면 두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해도 두통이 지속된다면 두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동일한 약을 오랫동안 복용한다면 내성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등이 내성이 잘 생기는 종류의 약은 아닙니다.

    또 이런 약들은 아플때 한번씩 드시는 경우가 많아 내성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또 내성이 생긴다고해도 한동안 약을 드시지 않으면 다시 내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약의 내성으로 보기보다는 두통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보시는게 타당해보이고

    신경과등의 진료를 보고

    처방을 받아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약품이 약효가 더좋은 약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물마다 차이는 앗을 수 잇습니다. 해당 acetaminophen은 내성등은 따로 없으나 필요할 경우에만 복용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