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 가문은 어떤 노벨상을 어떤 이유로 수상했나요?
세계적인 과학자 마리 퀴리가 속해 있는 퀴리 가문은 노벨상을 총 6개나 수상했을 정도로 인류사에 업적을 남겼는데요. 퀴리 가문에서 어떤 분야의 상을 어떤 이유로 누가 받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리 퀴리는 1903년 라듐 연구로 남편 피에르 퀴리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고, 1911년에는 라듐 및 폴로늄의 발견과 라듐의 성질 및 그 화합물 연구로 마리 퀴리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마리퀴리의 딸 부부인 이렌 졸리오퀴리와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도 1935년, '인공 방사선 원소의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에르퀴리와 마리퀴리가 라듐과 폴루늄을 발견해서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마리퀴리가 라듐 관련 분리특성 발견으로 화학상을
이레느-주올리오 퀴리가 인공방사능의 발견으로 화학상을
프레데릭 주올리오 (남편) 이 국제 원자력기구 설립의 공로로 평화상을 수상하는 등의 업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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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퀴리부인과 그 남편 피에르는1898년 방사능 물질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받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퀴리 부인은 1903년, 라듐 연구로 마리는 남편 피에르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고, 1907년에는 라듐 원자량의 정밀한 측정에 성공하였으며, 1910년에는 금석 라듐의 분리에 관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한 사람이 2개의 노밸상을 받은 유일한 수장자로 남아 있습니다.